이제 만 17개월된 딸내미와 맨날 싸우며 지내는 맘이에요..ㅡ.ㅜ
그 쬐만한게 생각을 하고 기억하는 시간이 길어지면서
생긴건 고집밖에 없는거 같애요..-.,ㅡ
이 아가씨가 화가나면 자리 머리를 때려요..
뭐~ 애들은 자해?를 자해?를 하기도 한다지만 그래도 우리 아기가 그렇니까
속상하더라구요..
때쓸때마다 타일러 보기도 하고 매를 들어보기도 했는데
잘 안되네요..
님들은 훈육을 어떻게 하세요??
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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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놀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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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1여운렩
울 아들도 아직 그래요.. 21개월인데 자꾸 머릴 치네요..
타일러도 보고 혼내기도 하고 그래도 아직..
다른 님들이 가만히 두면 지나간다구 해서 요즘은 그냥 지켜보는 중이에요..ㅠㅠ -
은솜
저희 딸도 가끔 머리를 잡아뜯곤 하던데 넘 걱정되네요.
아이가 커갈수록 절 자꾸 이겨먹으려고만 하고~ -
여울가녘
울진비도 21개월.. 울진비는 소리를 질러요.. 자기가 하던것이 잘안되도 그리고 엄마가 안된다 라고 할때두요..저도 요즘 고민중이요.. 훈육에 들어가야하는것인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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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커
울아들도 소리지르고 우내요. 저도 걱정이예요. 재가 화를 잘내는 편이라...화가나면...저도 재자신이 무섭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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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슬
둘째가 생기니 더 화를 잘 내게 되는 거 같아요. 조금만 어질러도 그게 너무 짜증스럽고 귀찮기만 하고..첨엔 매를 들었는데 아이가 너무 기 죽을까봐 지금은 되도록 말로 해볼려고 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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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온제나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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츄릅
울딸도 손으로 사정없이 때리는바람에 빰도 많이 맞고있답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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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스
어디서 봤는데 18개월부터는 훈육에 들어가도 된다고 하더군요. 말귀를 어느정도 잘 알아들으면 가벼운 훈육을 하라는데 어려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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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제가본..글에서는 훈육은 24개월지나야 제대로 된 훈육이 된다고 하더라구요.
저희아들 22개월이라서 말은 거진 알아듣지만..아직 대화가 안되니..제대로 된 훈육도 좀 어려운듯해요.
손으로 때리는건 금물이구요..꼭때려야 한다면 회초리를 이용해야하구요..생각하는 의자를 사용하는게 좋다고 되어있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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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아들은 자기 머리 때리는 단계는 지났구요~
지금 36개월인데 제 머리를 잡아당기거나 꼬집는답니다~
전 어떨땐 방어만 하고 어떨땐 같이 꼬집거나 머리를 잡아당긴다는...ㅋㅋ
타일러도 보고 매를 들어보기도 했는데 안돼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