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정을 완벽하게 짯다 생각하고 갔는데도 몇군대
들려보지도못하고 돌아왓네요 ㅠㅠ날씨도 변수구요
갈곳은 많이있지만 입장료에 비해 눈의즐거움이 많이없네요ㅠ
그냥 그런박물관보다 날씨좋으면 산책할수있는 그런곳으로
가면 좋은거같아요
맛집은 기다리느라 시간 낭비는 허다하고
어떤곳은 6시인데도 문닫는곳도있고 저희는 2군대나 퇴짜맞았네요 ㅠㅠ
성산일출봉앞 청진동뚝배기음식점은 오분자기뚝배기가유명하죠
하루 100뚝배기 한정이라네요 그래서이것도못먹었네요..
제주도 흙돼지는 600g인데 48000원이더라구요..완전비싸죠
우도는 걸어서 산책할목적으로갔는데도 생각보다커서
걷기는 힘든거같아요 걸으시는분도 종종계시는데
저희는 한시간에 만원씩하는 스쿠터를 빌려서 시간에 쫓겨
사진도 많이못찍엇어요 ㅠㅠ차라리 우도에 차량싣고가면 만천원
인가 내야하는데 그거 내고 차끌고가는게 좋을거같아요
바람도 장난아니라는 ...근대 우도 바다는 참이쁘더라구요
우도에 로뎀가든 한치주물럭먹었는데 그냥 괜찮았어요
마지막에 볶아먹는 한라산볶음밥이 맜있더라구요
쉬는팡 고깃집은 8시반에 갔는데 마감이라 퇴짜
피자굽는돌하르방은 6시넘으니 마감이라네요
맛집은 예약이안되니 그냥 가서 무작정기다려야되서 시간이 아깝더라구요 그리고 어디가실때 전화해서 꼭 시간 알아가세요~
안그럼 저희처럼 퇴짜... 차량은 거의다 K5더라구요
저희는 한칸애 차량을 빌려서 가스 5만원넣었는데 모잘라서 3만원 충전더했더니 3칸에 반납햇네요 6만원 어치만 넣으시면될거같아요~3마넌단위로 오랜만에 휴가였는데 제대로 놀지못해아쉬웠어요 ㅠㅠ일정짠대로 안대더라구요 밤에는 갈곳이 마땅치안아요 ㅜㅜ여러분들은 일정 잘짜시고 즐거운여행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