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그렇쿤요 감사히 잘배워 갑니다 좋은하루 되세요

구동계 업글만으로 체감상 차이가 적다는걸 또 배워 가네요 감사합니다

8단, 11단 중에 어디를 놓고 가느냐죠. 11-28T를 8등분 한것과 11등분 한것에는 처음과 끝은 동일하죠. 하지만 중간에서 T수가 차이가 날 겁니다. 그 기어비로 간다면 차이가 나는 거겠죠.

참고로 앞드레일러는 T수가 높을수록 힘이 들고, 뒷드레일러는 T수가 높을수록 덜 힘이듭니다.
앞뒤 크랭크와 스프라켓을 보면 알수 있겠죠?^^ 즐라 안라하세요~

그리고 추가로 고정기기 무게와 회전기기 무게는 다르게봐야합니다. 프레임이 1kg무거운것과 크랭크나 스프라켓 체인등이 1kg무거운것은 체감상 후자가 훨씬 힘듭니다.

아 그런것도 있겠네요 점점 알면알수록 빠져들게 되네요 감사합니다
열심히 공부해야 겠어요 ^^

업힐시에는 무게가 작용합니다. 자전거 무게(거기서도 휠과 타이어 등 회전체 무게가 가장 비중 큼) + 체중 이렇게 끌고 올라가야하니까요. 기어비가 같아도 가벼운 쪽이 약간 더 유리합니다.
알루, 카본, 티탄 로드 다 골고루 타본 사람 얘기로는 남산에서 2kg 차이에 대략 10~20초 정도 차이가 났다고 합니다.

거의 같은 힘 든다고 봐야죠 무게차이 약간 있는거 빼곤.. 그런데 클라리스 vs 105라면 크랭크랑 bb도 다를텐데 힘 전달력도 조금 차이 있을꺼 같습니다 그런데 그 차이 또한 조금밖에 없을꺼에요.. 업글중에 구동계가 들인 돈에 비해 제일 체감효과가 적어요.. 차이가 크게 느껴지는 분들 대부분은 클라리스에 맞춰진 잔차와 105에 맞춰진 잔차가 약간의 차이(프레임,휠셋,구동계,타이어등)가 전체적으로 나서 좀 크다고 느낄뿐입니다 결론은 모든 구성품 다 같고

좀더 많은 기어비를 사용하여 업힐 할수 있는 거군요 자전거에 대해 빠지면 빠질 수록 너무 매력적이내요 감사합니다

클라리스나 105나 듀라나 업힐은 모두 힘듭니다~^^ 조금의 차이를 극복하기 위해 가장 좋은 방법은 엔진강화입니다~^^.

같은 기어비일땐 같은힘이 들어갑니다만 클라리스 구동계가 무겁고 프레임또한 무거운경우가 대부분이라 무게에 의한 차이는있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