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능 하실꺼 같아요..^^
지완군도 두돌 지나서는 영화보러 다녔거든요..
대신 평일 오전이나.. 시끌거리는 영화관을 찾아가시는 것도 좋은 방법이랍니다..
아이도 첨 들어가 보는 영화관이라 적응 못할 수도 잇거든요..^^
지완군은 에버랜드 극장에서 첨 영화를 봣더랍니다..^^

저희 똥글이는 23개월인데 이번 연휴때 한번 도전해보려구요..똥글이의 친구는 벌써 3-4편을 영화관람을 하신지라..ㅋㅋ 아이들 마다 차이가 있겠지만 도전해보셔도 될거 같네요..

저희 아들래미도 두돌 지나면서 데리고 다녔는데요~
아이가 좋아하는 간식을 준비하시는 좋을 것 같아요. 어두운 게 싫은 아이한테는
불꺼질 거라는 얘기도 해 주시구요~영화관람 같이 하면서 아빠 엄마도 정말 오랫만에
같이 영화를 볼 수 있게 되니 좋더라구요^^

전 울딸을 백일때부터 같이 데리고 영화 봤어요 젖먹으니깐 울면 젖물리면서 보고 조금 커서는 팝콘 먹으면서 보고 이젠 왔다갔다 돌아다니면서 봐요~ 아이들 영화부터 제가 보는 모든 영화들 다요~~ 은근히 즐긴답니다

저희 아들은 15개월부터 데리고 다녔는데 잘보더라구요~
처음엔 애니 보여주다가 이젠 다른것두 잘봐요~

영화보다는 연극이 좋을텐데... 전 위에 언니가 있어서 돌때부터 오전 한가한 시간에 유모차로 들어가서 봤거든요.. 영화간 보다는 연극관람을 더 좋아했어요...

유이님..^^
정보 감사합니다.^^

똥글이맘님..^^
저희도 요번에 도전 함 해봐야겠어요..^^

해피민님..^^
아..간식!! 꼭 챙겨가야겠네요..^^

겨울바람님..^^
와~~ 아이가 너무 착하고 얌전한가봐요~~
부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