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휴~~~~~넘 답답하고 속상하시겠당~~~~~~
울 큰 놈 팔이 뒤틀려서 병원에 다닌 적 몇 차례 되거든요. 아이들 한 번 그리되면 종종 그리되어요.
가면 별 속시원한 답도 없고....아이는 눈에 보이게 아픈 모습만....
결국 뼈 맞추는 곳에 가서 제자리로 돌려놓고 나서야 아무렇지 않게 편히 노는 거 보고 맘이 가라앉더라는... 장원이 얼른 회복되길 바래요~~~~~

정말 너무 걱정되실거같아요ㅠ
그래도.. 다행히도 병원에선 괜찮다고 좀더 지켜보자고하니.. 맘편히갖고 기다려보세요.
울 아이들 정말 넘 신기하게도 건강하니까 금방 낳아서 또 웃으면서 뛰어놀꺼예요~!
힘내세요~~!!

말못하는 아기가 그래서 더욱 가슴이..ㅠ.ㅠ
금방 낳아질꺼에요...

에고.... 큰 이상있었음 병원에서 지켜보자안했을꺼에요...그쵸??
이상없을테니까 넘 걱정하지 말구요... 곧 괜찮아질테니 힘내세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