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너무 무심한것같아여~
여태 몰랐어여~집안에서만 키우다 최근에 얼집에 보내니
울아들 말이 많이 느리다는것을...
너무 너무 부족한것이 많네요~
책도 많이 보여줘야하고 그랬어야 하는데~
지금 얼집에서많이 좋아지고있지만 아직도 말은 많이 못하네여~
하려구 하는듯해요~
두돌 아가 어떤 책을 사야할까요??
책이라고는 그냥 토이북 수준이네여~
그이후 한번도 책을 구입못했어여~
자연관찰이나 다른 구연 동화책을 사줘야하나요??
선배오키님들 추천 부탁해요~
행동은 어느 아이보다 월등한데~~~노는건 무지 잘놀고 먹고~하지만 말이 안되네여~
ㅜㅠ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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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03 00:31:04
집안일에 바쁘다보면 정말 아이에게 신경 못쓸때도 많은것 같아요.
그래서 전 몇일전부터 계획잡고 집에서 엄마표놀이를 시작했어요..
그리고 아이들 자연관찰책으로 얼마전에 세밀화로 리틀자연북스도 들였네요..
실사들여놓고 언젠가는 보겠지 보겠지 했는데.. 그것도 아니더라구요.
너무 자책하지마시고.. 지금부터가 시작이네요~~~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