촌장님께서 의정부에 오시려나.ㅋㅋ
소낭에서 고기굽는 촌장님 모습을 다시 보고 싶네요

촌장님이 빨리 돌아오시길 바라는 마음도 있지만, 나름 고민끝에 내린 결론이실텐데 이참에 푹 쉬시면서 그동안 못이룬 일들 맘껏 즐기시다 오심 좋겠어요.
저도 11월에 근 1년만에 소낭 다시 찾을 계획이었는데 이런 아쉬운... 솔잎을 넣은 촌장님의 바베큐와 사모님의 맛깔스런 조식을 못먹는 게 아쉽지만.. 오름투어는 계속 진행할 거라 하니까요. 그래도 갈 예정.

진짜 소낭바베큐 맛있었어요
평소에 비계부분 안먹는데 비계마저도 고기살같이 느껴졌어요
정말 평생 못잊을 맛이에요

아... 가보고 싶네요.....

저도 소낭 예약잡을라다 촌장님께서 안계신단말에.. 고민중입니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