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집은 명꼬 자연관찰로 보고 있는데
이번에 명꼬펜이라고해서 펜 구성이 있는 자연관찰이 나온다고 하더라구요.
명꼬 자연관찰은 실사와 세밀화 표현과 부록이 잘되어 있어서 맘에 들던데
펜과도 함께 볼 수 있다면 아이의 반응도 더 폭발적일거 같아요.그래서인지 저도 더 기대되는거 같아요.

전 리틀자연북스로 넣어줄려고요. 동식물 다 들어 있는걸로 시작해 줄려고요.
씽씽영어 땜시 세이펜이 있긴 한데 처음에만 가지고 놀지 요즘에는 뜸하네요 ^^

15개월이면 제 생각에도 리틀자연북스가 놀이북이 있으니깐 그걸로 해주시는게 날거 같은데요???

명꼬자연관찰도 괜찮을것같고요...
이번달에 명꼬말고 조금 낮은 연령이 볼수있는 펜이 되는 자연관찰책이 나온다더라고요.
펜되면 아무래도 좋을것같은데, 2월에 나온다더라고요

세이펜으로 동요부터 들려주면서 아이란 함께 보셔요.
동화구연을 해 주는 듯한 성우들의 다양한 목소리들에 아이가 집중을 잘해서 보더라구요.
다양한 동물 울음소리도 신기해 하구요~

연두비는 아직 동물편만 나와있는걸로 알고 있어요.
세이펜이 있어서 더 비싼거 같던데 여러동물,과일,곤충,식물 다 보여줄 수 있는 책을 사는게 날거에요.
윗분이 추천해주신 리틀자연북스도 괜찮죠.

다른 분들 동영상 보니까
세이펜으로 찍으면서 동물들 소리도 듣고
노래도 듣고
그림마다 소리가 나니까
아이가 책을 집중해서 보는 거 같아요.
쫑알이 자연관찰로 시청각 교육받듯이 읽는 거라서 좋구요.
샘플책 받을 수 있다고 하던데

자연관찰책으로 빙고 추천해요.
파스텔톤의 그림이라서 애들이 거부감이 없구요, 부록에는 실사가 나와있어서 이해하기도 편해요.
의성어 의태어가 나와서 동시 읽는 느낌이고 말 배울때 도움이 됩니다.

15개월이면 아이연령에 맞게 구성되어있는 꼬마자연관찰 빙고 읽어주셔도 좋을거 같아요

한국슈바이처에서 나온 빙고 괜찮아요.
세밀화로 되어있어서 첫 자연관찰로 딱이구요.
그림이 전체적으로 화사해서 좋더라구요.
내용도 동화처럼 자연스럽고.. 저희 아이 집에 자연관찰 다른것도 있는데
요것만 보고 있어요 한번 서점가셔서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