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에 범보에 앉혀서 먹였는데요 초기에는 범보를 빨기도 하고 딴짓도 많이 해서 무릎에 앉히고 먹였어요. 마주보기 안되도 먹일수 있어요. 양반다리하고 한쪽으로 앉히면 가능해요. 그리고 조금 있으니깐 범보에 앉아서도 잘 먹더라구요. 지금 10개월인데 범보에는 잘 안앉으려고 해서 부스터를 하나 살까 해요.

혼자 못앉을 때는 범보- 혼자 앉을 수 있을땐 부스터이용했어요- 지금 둘째도 그렇게 하고 있구요-
무릎에 앉혀서 먹이는 건 한번도 안해봐서 더 어려울 것 같아요-ㅎㅎ 입 벌리기 연습도 씹는 연습도 시켜야되니까요...

많이 유명하진 않지만 브레비슬렉스라는 의자가 있더라고요. 가격이 너무 비싸서 너무 깜짝 놀랬는데 아이와 눈높이를 맞추면서 이유식을 먹일수가 있고 또 성인까지 쓴다는 점에서 너무 좋더라고요.
아이가 커도 자기가 어렸을때부터 사용하던 의자라는 인식이 있어 아이한테 추억도 만들어 줄수 있을거 같아요. 사용후기랑 사진찍은모습 보니까 이유식 먹일때 너무 편하고 좋겠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