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에 들인 트라움 메르헨...
울 딸 개월수가 인제 31개월인것을 감안하고...
반정도만 일단 활용하자...라고 생각하고...
가격 착하고...곧 오른다는 소문도 있고해서...
과감하게 들였어요...
책편식 없구...책 좋아하는 편입니다.
이제 들인지 1주일도 안되서 평가하긴 좀 이르지만...
현재 2단계..진행중인데...최소한 중박 이상은 될듯 합니다.
1,2 단계 책들에겐 고른 관심을 보이고 있고,
책 들인 날부터...제일먼저 선택해 주시고 있습니다.
저두 다 읽어 보진 않았지만...
전체적으로 화려하기 않고 차분한 분위기의 전집이라
마음에 듭니다.
확...튀지는 않지만...그렇다고 심하게 소박한 느낌의 책은 아니고요...
일본책처럼 아기자기 잼나지는 않지만...
한번더 생각하게 하는 느낌이 좋은 책이예요...
강추까진 아니지만...그래도 단가 대비 추천할만한 책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