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두 그래요 이러면 안되는데 책을 읽고 육아서를 많이 읽어두 잘안되요 그냥 바로 아무생각없이 바로 손이 목소리가 커진다면서 그래도 한번씩.. 숫자 10까지 세고그래요 그럼 덜 그러긴 하는데 마음처럼 쉽지 않네요

저도 요즘 매일 혼내기만 하는거 같에여...제가 넘 심하다 싶을땐 육아서적 읽곤해여...그럼 좀 마음이 가라앉는것 같아서...

저두 둘째 낳코 한참 큰애를 밀어 내기만 하다가 맘 고쳐 먹었네요..
그래 요녀석 그래봐야 니가 다섯살이지 라고 맘 먹으니 한결 아이 대하는데 편해 지더라구요..

항상 지혜롭고, 현명하고, 부지런한 엄마가 되기위해서 노력해야 하는거 같네요... 아이들은 아이일뿐이니까나요... 물론 저도..ㅡㅡ 실천이 잘 안되지만요....

전 한번 고비가 있었어요. 그담부터는 정말 잘해줄려고 하고 더 예뻐보이고 그러더라구요. 귀찮고 그러다가도 금방 마음을 다잡아요..^^;

아이가 너무 심하게 고집부리거나 그럴땐 정말 엄마도 욱하게 되죠.
혼내고나서 돌아서면 후회스럽고 아이한테 미안하고,,,다 그런것 같아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