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말이면 여전히 덥겠죠....저두 저만의 여행계획을 좋아해요... 알단 넉넉히 일정을 짜두고... 여행코스 중간 중간에 외도도 해보구요... 그리고 맛집같은경우도 딱히 정해놓지 않고... 일정사이코스에 적당한곳으로 들어가 .. 음식을 시키고 과연 이곳은 어떤맛일까.. 생각을 하면서 음식을 기다리는것도 하나의 즐거움이지요...음식이 맛이없어도.... 투정부리지 않죠.... 남들말을 듣고 맛집이라고 왔는데 불친절과 음식맛이 내 입맞에 안맞는것보단 좋자나

저또한 여행시 폴로라이드사진기는 항상 지참합니다... 필름값의 압박도 받지만...... 나름 좋더라구요.. 인스턴트는별루 좋아하지않지만 사진만은 너무 좋아요 ~ ㅎㅎ

이번엔 음식 시켰을 때 상상하면서 기다려봐야겠어요. ㅋㅋ 님 말씀 들으니 폴라로이드 심히 땅기는데요~

작년 9월 1일부터 3일까지 여행을 했는데요 (올해도 같은 날 가요 ㅋㅋ) 더워요~ 밤에 야외수영장에서

발담그로 놀았거든요 물론 열대야로는 느껴지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올해는 더위가 오래 간다니 염두해

두세요~

그르니까요. ㅠㅠ 전 9월 9일까지라서.. 저 올라오고 나믄 선선해지지 않을까 싶은 생각이~ ㅋㅋ

저두 그맘때로 계획중인데,, 아니 이미 80%맘먹구 숙소 알아보고 있다며--ㅋㅋ
저두 DSLR을 갖구가나 작은 디카를 들고가나 고민되요..부피랑 무게가 장난이 아닐것같아 말이죠..
선택을 잘해야 갔다와서두 후회없을텐데,, 넘 고민되네요-- 무거운거들고 한라산 오를 용기가 안나는데,,백록담가서는 사진 멋있게 찍고 싶은 이기적인 욕심--ㅋㅋ
좋은 여행 되세요^^

전 오늘부로 숙소예약 완료! 저도 DSLR로 결정했습니다. 무겁긴 해도 제 역할을 톡톡히 하는 녀석이라. 하하-

전 지금 나홀로 여행에 비행기, 숙소 다 예약한 상태에요^0^ㅋㅋㅋㅋㅋㅋ
꺄 너무 설레서 요새 잠도 잘 안오구..ㅋ크크크
계획은 실천으로! 여행은 움직여야 이루어진다고 하더라구요
이번에 처음으로 드디어 움직여서 너무 준비만으로 제 자신에게 감동이에요
꼭꼭 뜻깊은 여행 되시길!

옷, 저두요! ㅋㅋㅋㅋ 전 다다음주에 가야하는 날짜를 자꾸 까먹고 다음주에 가야한다며 자꾸 서두르고 있다는. 까르르르륵- 정말 마음에 담을 수 있는 여행 되세요~^^

잘 다녀오세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