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아보약의 대명사인 귀용탕을 흔히 용이라고 부르죠.
귀용탕에 대해 남편이 상세하게 정리해서 아래에 올려놓았으니 한번 읽어보시구요.
한봉지를 하루 2-4차례 나눠서 먹이시면 됩니다.

한약재가 어쩌고 저쩌고 방송에서 한번씩 시끄럽게 떠들어대니 걱정되시는게 어쩌면 당연하시겠죠. ^^
정상적인 유통경로를 거치지 않고 식품으로 쉽게 구입가능한 것들이 한번씩 문제가 된다고 보시면 되구요.
검사까지 모두 마치고 규격봉투에 담긴 한약재들은 믿으셔도 되신 답니다.

귀용탕~ 유통기간은 어떻게 되나요~
팩에 빵빵~ 하지않으면 두고 먹어도 되는지... 궁금해요~

공장에서 생산된 것이 아니므로 유통기한이 표시가 되지 않죠. ^^
달여놓은 한약이 상하면 가스가 발생하므로 팩이 빵빵해집니다.
그렇지 않다면 상하지 않은거라 오래된 것도 문제는 없을테지만...
너무 오래 보관할수록 약효는 조금씩 떨어진다고 봅니다.
1개월 이내에 먹이시는 것이 가장 좋답니다.
냉장고에 오래 보관한 음식들이 상하지는 않았더라도 맛이 떨어지죠.
같은 이치라 생각하시면 됩니다. ^^

네네~~~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