잔차는 비싼만큼 제값을 하죠

비싼만큼 제값을 하지만 정작 비싼걸 모는 엔진은 똑같습니다

쉽게 엔진이 저질이면 고급잔차여도 저질이고

엔진이 고급이면 저렴한 잔차도 고급차가 될수 있습니다

그래서 자신의 능력 안에서 가장 이쁘거 좋아하는 스타일 을 골라 타는게 정답이라 봅니다

그래서 뭐 자기가 맘에 드는것을 고르는거?

전 그래서 몬테규 자전거 보단 그 조상격인 몽구스를 사서

커스텀을 이래저래 하는거죠 ㅋ

몬테규, 몽구스 모두 상호명(메이커)인 거죠? 제가 워낙 초심자라서...

네 상호명입니다

정확한 답변을 드립니다 생활 자전거가 아니라 레저 스포츠 운동으로 타는 중년 남자들이 많기 때문입니다 이들은 평소엔 자동차를 몰다가 휴일 때 자전거로 취미생활을 하는데 자동차도 일본이나 유럽은 경차가 훨씬 많은데 한국엔 안전이란 명분 또는 이유로 큰 차들을 많이 몰거나 과시용으로 탑니다 비싼 것에는 다 이유가 있다는 논리죠 그런 사회 풍토 문화속에서 자전거도 마찬가지 입니다 또 속도가 중요한데 당연히 비싼 자전거에 관심이 더 갈뿐만 아니라 자동차를 가

엠티비는 속도와 무관하고 산에서 혼자타는데 과시와도 무관합니다. 자기필요에 의해 구입하는걸 가지고 병리학이니 뭐니 어이가 없네요.. 모두가 다 자기과시로 타는것 아닙니다.

제조업체의 상술땜에 그래요. 원가 얼마안되는걸 가격대별로 차등화를 만들어놔서 저가형은 사용상 많이 불편합니다. 기어도 xt급 아니면 세팅해도 예민한감각이면 들어가는게 시원치가 않습니다. 저도 100안넘는걸 샀는데 사용해보니 만족스럽지못해서 부품업글하느라 거의 자전거값 들어가게 생겼습니다. 아무튼 국내 자전거가격 너무 비싸요. 직구가 답입니다. 참고로 산을 안타도 자전거는 가볍고 튼튼해야 좋습니다. 여행하다보면 어떤 지형을 만날지모릅니다..

솔직히 이런맘에 다들 비싼거사는듯 27단만되도 사실 기어 충분히 변손 부드럽게 되지요 애초에 산안타는 mtb를 데오레로 사는거? 돈낭비지요. 여행중 만나는 업힐 임도는 충분히 24단도 차고 넘칩니다 이런맘이 고가잔차선호현상을 만드는거죠ㅎㅎ 근대 사실 우리나라서 벤츠타고 스포츠카사고하듯 그냥 자기과시용이죠 그게 나쁜거라고는 생각안해요 나부터가 그러니까..

자기과시 아닙니다. 데오레로 안산거 후회하고 있어요. 구름성차이 ..바퀴돌려보세요. 바로 확인됩니다. 기어도 조심히 넣지 않으면 잘 안들어가지고 실제로 27단 다 못씁니다. 어느정도 가격대 되어야 신경 안쓰고 탑니다. 비싼자전거 사는분들에게 자기과시라고 나무라지마세요. 저가형을 사면 다양한 성능상의 니즈를 충족 못해요. 원인은 장사꾼들이 폭리취하는겁니다..

그리 따지면 장사꾼폭리가 아니라 필요해서 사는거니 머라할가치가 없을듯하네요. 구름성차이라.... 절대 비하의도 아니구요 과연 그 xt급을 제대로 활용 할 수나 있으신지... 그런분 사실 흔하지 않죠 저도 그렇구요. 앞산가며 최고급 등산용품 옷입는거랑 저한테는 사실 큰 차이없는듯보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