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시 15분 비행기는.. 결국
2시 15분이 넘어서 이륙했답니다~~~~ㅠㅠ
(3시간..비행기 지연 했다고.. 음료서비스..주시데요...^^;)
하지만.. 제주도 여행은 아주아주 재미있었어요^^
또가고 싶어요^^

날씨땜에 지연될까봐 벌써 부터 떨려요..

네..저도 제?항공 9시 40분 예약 했는데요..
9시40분 비행기는 20분만에 결항 되고, 다음 11시꺼 다시 예약 했는데
12시40분에 탑습했답니다..
제주공항 안개 때문이라고 하더라구요

ㅠ 내일 출발이라 두렵습니다...

ㅠ.ㅠ 지연과 결항의 공포는 여행의 최대 적이네요~

우도 태풍만 피하자 했더니 비행기 지연은 또 뭐래요 -.- 제주 가기 힘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