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이 들어가면 좋치는 안습니다. 더구나 비가 들어가면 비비 내부의 쇠구슬에 녹이습니다.
더우기 우중 라이딩을 하면 비비안에 그리스가 밖으로 흘라나와 BB생명이 단축된다고 보시면 됩니다.

그냥 물세차 정도는 해도 괜찮겠군요..구동계나 싯포, 샥 부분도 고압세차가 아닌이상 크게 영향을 미치진 않나요?? 근데 핸들에는 물을 안뿌리는게 낫겠죠ㅜㅜ?

요즘 거의 밀폐형구조라 괜찬다고 하던데요. 고압세차아닌 호스물세차하거나 우중 라이딩했다고 비비고장나는 약한내구성이면 그게무슨 엠티비인가요?

실제는 안그래요 가장많이 문제가 생기는 부분이고 단지 라이더가 모르고 탄다는 것일 뿐...
BB 베어링의 그리스는 매일 타는것을 기준으로 할때 2달 이내에 구리스가 없어지고 빗물이 안들어 가더라도 잔자를 안타고 오래세워두면 습기로 내부 베얼링이 부식된 경우를 많이 봅니다. ㅎ

제가 알고 있는 부분이랑 다르네요..
제가 알고 있는 부분은 비비안이 초기에 나오는 상태면 진공상태로 알고 있습니다...
해서 사용자가 별도로 비비를 연뒤면 몰라도 기본적으로 구매당시 상태면 스팀세차와 같은 식으로 물을 뿌려대지 않는한 무언가가 비비안으로 들어갈 수는 없는것으로 알고 있었는데...
혹시 제가 알고 있던 부분이 잘못된건가요..?

진공상태요? 네버입니다. 어디서 그런 정보를.... ㅎ(참고로 저는 여행오키 회장직을 맡고 있고 여행오키 메카닉입니다)

흙...어딘가 샵에서 들은것으로 기억되는데..
틀렸나보군요..
근데 물청소 정도는 해도 괜찮지 않나요?
저도 자전거를 한달에 2~3번정도는 세차하는데..

고압으로 물을 뿌리지만 않으면 괜찮다고 들었었거든요..

그정도론 물이 들어가지 않습니다.

아..감사합니다!

이건 그냥 제샹각입니다만, 자전거는 레저를 즐기려고 구입하는것이지 일거리하나더 늘리려고 수고스럽게 분해소제하려고 사는게 아닙니다. 걱정도 팔자입니다. 각자 생업도 바쁜데 자전거관리할시간에 더 중요한일에 열중하고 문제생기면 비비를 수리하든지 교체해버리면 그뿐입니다. 저도 첨엔 애지중지 소제도구 샀다가 지금은 산타서 지저분해지면 그냥 체인과 스프라켓부분만 세제안쓰고 솔과 호스로 물뿌리고 대충닦고 기름칠해둡니다. 일도 바쁘고 자전거에 들이는시간이 아깝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