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아가 학교에 입학하면서 당연히.. 큰애가 다니던 유치원으로 작은애도 아무런 고민없이 쓩....
제가 학교생활하며.. 시간이 맞질 않을때.. 오며가며 데리고 다닐수 있어서... 선택하고 믿을 수 있는 곳이기에..
허나.. 큰아이가 학원을 여러개와 학습지를 변행하다보니... 작은애 유치원도 비싸고...
신랑 혼자 외벌이 하는데.. 힘들어 보이는건 당연...
작은애에서 지출을 줄여보고자... 유치원을 저렴한 곳으로 옮기고 싶은 맘...
학교 병설유치원이 개설중인데.. 공사도 아직 멀어보이고.. 아무런 공지가 없어.. 내년 1월달 까진 기다려 보라는 말...
그러다.. 만약에..정보가 세어나가서.. 마감되면 우째꼬...
오늘 현재 유치원에 가서..내년도 비용외 학습을 듣고 오니...
음... 원어민을 일주일에 10회...한다고.. 8만원.. 인상...
신랑은 유치원에 왜 원어민이 필요하냐고.. 따진다... 맘에 들지 않으니.. 나중에 또 날 원망할련가...
휴... 물가가 오르니.. 모든 유치원 외 다 올랐다..
우리들의 새싹들을 어디로 보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