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24개월 두돌이 좀 넘었는데.. 엄마 아빠를 안해요,, 그냥 울때만 음마~~ 맘마, 믈, 까까 이정도..
느긋하게 기다려보기로하는데.. 조급해지는건 어쩔수없네요.. 서로 말이 안통하니 고집도 부리고떼도 쓰고..
정말 우째야하는지 모르겠어요.. 지금 둘째 임신초기라 입덧때매 죽겠는데.. 신경이 쓰이네요...
선배오키님들의 조언이 필요해요..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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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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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회중
저의 조카도 느린편이었는데요..시간이 지나니 말문이 트이면서 잘해요 ..3남매의 엄마님말처럼
말을 많이 해주세요 ^^ 너무 걱정하지마세요 ...울 애는 아빠를 안해요 ㅎㅎㅎㅎ
그래도 느긋하게 기다리네요 ㅎㅎ -
한결
저희 아이와 같은 시기네요~~엄마가 조바심을 내면 그느낌이 아이한테 고스란히 전달이 된대요..그럼 아이는 더 주눅이들어 더욱더 움츠려들게 되지요...엄마가 조금 느긋하게 기다려보세요~그렇다고 그냥 아이한테 아무 자극도 주지 않고 기다리시라는 말씀이 아니에요...말이 빠른 아이들의 경우 엄마들이 대부분 수다쟁이가 많지요...엄마가 지금 입덧으로 많이 힘드시더라도 아이에게 조금더 신경을 써주셔야 할거 같아요...의식적으로 하기보다는 일생대화(사실 아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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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홍색진주
저희 아기도 24개월이에여. 8개월에 엄마아빠 하더니.. 잠시 몇개월 일본에 있다와서 인지.. 언어발달이 느린편입니다. 어린이집 다니는데 선생님들이 검사권하시더라구여. 그래서 여기저기 상담해봤는데여.
아직 24개월이면 측정도 불가능하다고 하네여. 우리아이는 물.. 아빠..카카.. 멍멍.. 치즈.. 그 외에 몇가지 하구요. 그냥 어른말 흉내내는 정도에여. 전문의의 상담결과.. 아직까진 괜찮다고 하더라구여. 지금은 말 안해도.. 엄마랑 스킨쉽 많이 하고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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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이 느린아이도 있으니 조급하게 생각 하지 마시구요~
많이 말을 해주세요~ ㅎㅎ
울 아이도 엄마 아빠 맘마 우유 누나 언니 두단어 이상 못해요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