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의 딸은 다른 애들은 안무는데.. 저만 무네요..
하도 짜증이나서.. 이빨뽑고 싶은 심정이에요..

흑.. 동감이에요~~ 방심하고 있을 때 물리면 정말 눈물 찔끔나게 아파요.. ㅠ.ㅠ

저도 많이 물렸어요..ㅠ.ㅠ 특히 졸리떄 어꺠를 깨물어요..

깨무는 버릇은 잘 안고쳐진다고 들었어요. 그래서 저두 고민했었어요..제 아이도 한 동안 깨물고 다녔는데.. 아마 돌지나면서부터였구요..2~3달 지나니까 안 하더라구요. 조금만 더 지켜보세요~

저도요..어깨며 팔이 하루가 멀다하고 멍자국이..요즘같이 여름에 챙피해 죽겠어요ㅠ
누가보면 부부싸움 엄청 하는걸로 오해할지도 모른다는...정말 방법이 없을까요??

우리딸두 흥분하거나 자기껄 칭구들이뻿으면 깨물더라구요~
내가 안아주거나 잠잘때는 내옷을잡구 깨물구~
차라리 나만깨물면좋겠는데 칭구들하구 놀땐 제가 노이로제 걸려서~딸아이한테 눈을뗄수가없어요~
고치는방법을 알구 싶네요~;;

저희딸도 깨물었었어요 안된다고 하면 자제하다가도 흥분하면 자기도 모르게 깨물더라구요 ,, 자기가 알고 그랬건 모르고 그랬건 ,, 깨무는건 안된다는 걸 알려줘야해요 전 깨물면 혼내요 ㅡㅡ;; 지금은 깨무는건 고쳤는데 ,,, 동생 밉다고 엄마 아빠 안볼때 깨물어요 ㅠ.ㅠ 아직은 둘이 적응해 가는 기간이니까 봐주고 있구요 ,, 작은애가 6개월 넘어갈때까지 기다리고 있답니다 ㅡㅡ;;

제 18개월 아들도 졸릴때 깨물고 하는데 혼내도 소용없네요..

우리 아들은 맨살만 나와있으면 와서 깨무네요..ㅋ
하지마 엄마 아파..이럼 안하긴 하지만..얼굴들이밀었는데 아무말도 안하고 있으면
바로 앙~해버리네요..ㅋ

저희 아들도 그래요 ㅠㅠ
아주 쇄골이며 배며 허벅지며 팔쭉지며
멍에 .. 살이 안까져 본데가 없어요 ㅎㅎ

뒤끝이 심해서 뭐라고 잔소리하면 와서 냅다 얼굴 갈기고
꼬집고 깨물고 ㅠㅠ
무서워요 울 찬이 ㅋㅋㅋ
좀 크면 나아지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