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처음으로 제주도 갑니다.
엄마랑 딸이랑 가는 첫번째 뱅기 타고 가는 여행입니다.
그동안 고생만 하시느라 어디 다니시지도 못했는데, 이번에는 제가 엄마 손 잡고 다닐려고 합니다.
조금 이라도 더 일찍 했어야 했는데 제가 바쁘다는 핑계, 엄마 힘들다는 핑계. 이런저런 것들을 많이 가져다 붙였던거 같습니다.
이렇게 비행기 예약하고보니 너무나 쉬운 것을요..
생각만해도 너무나 즐겁습니다.
다녀와서 후기 올리도록 할께요.
^^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