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개월 되어 가는 남여 아이가 있는데요
제가 직장맘이라~~둘다 3개월부터 어린이집에 다니고 있어요
근데 여아는 15개월부터 쉬쉬해서 좀늦게 소변을 가라자고 해서 19개월 접어들면서 부터
딱 하루 실수하고 대소변을 완벽하게 가리네요~~언니 오빠들이있어서 하고 싶었나봐요...
근데 문제는 남아에요.. 여아가 하는것 보고 자기도 요즘 화장실을 들락거려서 니도 할래 하고 물어보더니 하더라고요~~
근데 어린이집에서만 하는거 있쬬... 집에서는 절대로 절대로 안해요....제말은 도통 들을려고 하지도 않고...
저 약올리는것처럼 하루종일 쉬쉬 이러면서 저보면 웃네요... 완전 환장하겠어요.. 그렇다고 야단 칠수도 없는거고..ㅠㅠ
어린이집에서만 하라고 할까요? 완전고민이에요.. 제가 야단을 안쳐서 엄마를 지 밑으로 보는지~~속상해요
이런 아이 있으면 조언 부탁 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