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자전거는 알톤 스피너 7 모델 인데요
출퇴근용,취미 생활로 자전거를 타고있어요
그런데 자꾸 뒷 바퀴에 펑크가 나서요...이번달에만 3번이 났어요 그것도 각각 다른곳에..

저한테 자전거가 2대 있는데 하나는 이거고, 다른 하나는 유사 mtb 철티비인데요
제가 다니는 도로가 포장이 거의 벗겨져 있더라구요
그래서 계속 펑크가 나는 건지... 공기압은 항상 확인 하거든요 타이어 적정 공기압 (45~60)이에요

제가 생각해논 여러 대안이 있긴 한데요
첫째는
알톤스피너너7을 중고에 팔면 7만원 정도 받는데
노펑크 타이어가 한짝에 5만 5천원 정도하더라구요...
이걸 바꿔야 하는지.. 배보다 배꼽이 더 클거 같아서요..
둘짼
유사 mtb타이어 뒷바퀴를 떼가지고 알톤에 끼우는 것도 생각 했는데 타이어 둘다 26인치는 맞는데 알톤은 타이어가 1.25구 mtb는 1.95 구요
그리고 셋째는
유사 mtb가 알톤보다 차체가 무겁고 타이어가 두꺼워서 속력이 잘 안나서 안타고 있는데 안장도 낮고..
그냥 여기에다가 높은 안장을 끼우고 타는게 낳을지..

넷째는
제자전거를 중고로 둘다 팔아버리고 50만원 선에서 중고로 살지... 그런데 자전거를 사게 되면 보관 장소가 없어서요
지금 알톤은 집 뒤에다가 그냥 비 맞히면서 보관하긴 하는데..

머리가..머리가 너무 아프네요 자전거 때문에...
대중교통이나 걸어다니자니 거리도 넘 멀구. 차비도 아깝고 해서요..

도와주세요..

고민입니다...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