굳이 픽시타는데 헬멧이나 브레이크 씁니다 라고 강요를 해야하는 이 슬픈 현실에 쓴웃음이 나옵니다.
스탬은 줄이면 좋지않다라 피팅받을시 들었습니다.
저도 175인데 외국브렌드 54사이즈 탑니다만...인심이 좀 긴편이라 하드라고요.
엉덩이는 순정 안장일땐 안아프다가... 돈좀 주고 바꾸니까 아프드라고요^^;;; 엉덩이가 다시 아프니 어깨나 목이 결리더군요... 뭐가 맞다 뭐가 틀리다라고 말할 수 없드라고요. 자신이 타서 괜찮으면 될 듯 싶지 않을까 합니

크....아무래도 픽시에대한 시선들이 곱진않으시더라구요...허허...
역시 자신한테 맞는게 장땡인것같네요 전 상체가 긴편인데 그냥 스템을 그대로두던가 길이를 늘리던가
자꾸 제몸에 맞는걸 찾아봐야겠네요! 댓글 감사합니다

말그대로 피팅의 문제네요.
스템길이보단 안장피팅이 우선입니다.
본인의 다리에 맞게 안장부터 세팅하고 그 다음에 스템길이를 맞추는거죠.
스템 긴거 쓰고싶다해서 싯포를 제로옵셋으로바꾸고 안장을 앞으로 당기면 무릎에 무리갑니다.

정말 자전거는 여기저기 너무 맞출게많은것같네요...으어;
매장가서 피팅하는게 제일 좋을것같은데 마땅히 전문적으로 피팅해주는 매장도없고...
결국 여러개 사서 제몸에 맞춰보는수밖에없겠네요...아니면 적당히 타협하는수밖에ㅜㅜ...

정말 매장가서 직접 다 몸에 맞춰보고 구입하는게 정확할것같네요...
현재자전거는 그렇지못했으니...다음자전거는 꼭 매장가서 일일이 몸에 맞춰가면서 사야겠어요
그게 돈이 더 적게들어갈것같네요...

회음부 통증 과 어깨 결림은 동일한 현상 같아 보입니다. 안장이 너무 높으면 상대적으로 회음부가 강하게 밀착되어 통증을 유발하고요 , 또한 안장이 높은탓에 몸에 무게 또한 앞쪽으로 쏠리게 되어서 어깨가 통증이 오게 됩니다. 일단 기본안장에서 과도하게 낮춰서 타보시고 통증이 여느때와 다르다면 다시 안장을 1센티씩 올려보시기 바랍니다.

안장부터 낮춰봐야겠네요! 감사합니다...안그래도 역슬로핑 프레임인지라...
흐 싯포간지를 포기할수밖에없겠네요

피팅은 크랭크암 길이부터 시작해서 안장 높이, 앞뒤, 핸들바 및 스템, 클릿 순이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