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럴수도 있아용....여름 같은때 수분 많은날 만들면 공기중에 수분을 쭉쭉 빨아 들이더라고용.....
덜 구워져도 바로 구워졌을땐 바삭 하다가 점점 눅눅해 지고용....
어쩜 삶은밤에 수분이 나와서 그럴수도 있지 않을까용...

아무리 비가와도 날씨가 쌀쌀하기 때문에 습도도 많이 높지 않고, 식혀서 바로 밀폐했다면 보통 쿠키는 눅눅해 지지 않아요 ^^...저는 재료 때문에 그렇지 않나 생각이 드는데... 타미님 말처럼 삶은 밤때문일거 같은데..

삶은 밤의 온기를 완전히 식히고 넣어셨나요?

저는 쿠키를 굽고 바삭함을 원하면 한김 식혀 밀폐할때 제습제를 넣어요..

굽는시간이 쫌 길어지면,,,바삭해지구요,,,줄어들면 바삭거림이 그렇게 있진않아요...
온도를 나추시고,,,굽는시간을 늘려보시는게...오븐온도마다 틀려서,,,레시피온도데로 마춰버리면,,
타는경있도있고 덜익는경우도있어요,,,자기오븐에 따라ㅡㅡ온도도 마춰줘야해요~

비오는 날에는 쿠키를 구우면 같은 레시피라도 조금 촉촉하게 느껴질 때가 있더라고요-
제습제를 넣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