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김영모님께서 제작하신걸 위주로 추천하고 싶어요
제과에선 알아 주는 분이에요.. 초보가 보시면 생소한 재료가 많아서
어려울수도 있어요 저는 자격증도 있는데 정말 첨 들어보는 재료가 많아서
놀랐었다는..지금은 괜찮아요..
우선 제 블로그에 오시면 제가 어느정도 사진 찍어서 올린
반죽 상태가 있으니까 참고 하시고요 어려운거 있으시면
질문해 주세요 아는데로 답해 드릴게요.

발효 하실 경우에는 재료 섞을땐 미지근한 물로 사용 하세요.
너무 차가우면 발효가 안되요. 너무 뜨거우면 이스트가 죽으니까
미지근한 물로 사용하시고요.
재료섞기전에 인스턴드드라이 이스트 사용시 반죽에 넣을 미지근한 물에
5분간 담아서 그 물을 재료섞을때 사용하세요.
발효는 반죽을 담은 볼위에 비닐이나 랩으로 싸주고 이쑤시개로 구명을 3번정도
뚫어 주시고요. 볼밑에 미지근한 물을 받쳐서 물이 식으면 미지근한 물로
교체해 주시고요. 2차 발효도

반죽은 질퍽해야 글루텐 형성하기가 쉽다고 알고있어요..
저는 항상 너무 건조하달까?? 암튼 안질퍽하게 됬었는데 딱 두번 질퍽하게 됬거든요..
질퍽하게 됬을때가 첨에 반죽하기 힘들어도 나중에 발효도 잘되고 좋더라구요..

원래 질퍽하면 빵맛이 좋다고 하던데...원래 빵반죽이 힘들어요 따라하기 쉬운걸로는 오키님책이나 파란달님책도 괜찮고 베리베리 말씀대로 김영모샘책 괜찮을거 같아요

저도 오키님 하고 김영모님책 있는데 오키님 책이 조금 더 쉬운것 같아요. 초보가 따라하기 좋더군요.
며칠전 저도 식빵 첨으로 구워 봤는데 아주 잘 나왔어요..
손반죽으로 열심히 치대고, 스티로폼 박스안에 뜨거운 물 넣은 그릇 넣어 발효 시켰더니 아주 발효도 잘되고 식빵이 아주 그럴듯 하게 나와 기분이 좋았어요. 뜨거울때 딸기쨈 얹어 먹으니 아주 환상이던데요? 이거 이상하네? 말 하다보니 자랑이 되었군요. 너무 흥분되서. 죄송.

처음 시작하시는 거라면, 오키님 책이나 파란달님 책 추천해 드리고 싶어요. ^^
베이킹이 뭔지 조금 아신다 싶으시면 그때 김영모샘 책이나 판타스틱 홈베이킹이라는 책 사시면 될테고,
그 단계가 지나 조금 진화된 것을 원하시면 사브리나 시리즈나 전문가용책 구입하시면 된답니다.
일어나 영어가 되시면 원서도 좋구요.
일서는 워낙 종류도 많고 다양해서 기초부터 고급과정까지 세분화되어 잘 나와 있더라구요. ^^

저도 베이킹책 많이 가지고 있어요. 파란달님,오키님,다음블로그에 유명하신 꼬마마녀 뽀로롱님책,안심쿠키,린케익등.... 김영모님책도 가지고 있어어

저도 애니님처럼 처음시작하시는 거면 오키님책이나 파란달님 책을 추천해요-
아무래도 처음 시작할 때는 좀 흥미를 유발할 수 있는 레시피들이 좋고-
무엇보다도 쉽고 간단하고 사진도 많은 게 좋고- 무엇보다 여자들이 만든 거라 오키님이나 파란달님 책은 아기자기한 맛이 있어서 더 끌리거든요~
너무 부담스러운 재료를 쓰는 것도 없고 하니까 처음엔 그게 좋아요-
좀 익숙해지면 김영모쌤의 책들로 나아가시는 게 좋은듯해요-
김영모의 빵 케이크 쿠키 는 그야 말로 기본

저도 김영모쌤꺼랑, 오키님, 린.. 유명한 분꺼는 일케밖에 없지만서도..ㅎㅎ
따라하기 쉬운 아이들이 많아서.. 하나씩 하나보면.. 재미있어서 자꾸 하게되요^^
물론 온라인까페나.. 블로그에서도 레시피얻어오기도 하구욤~~
관심가는것부터.. 간단한 아이들부터.. 차근히 해보세요..^^
회원님들이 추천하는 책도 구입하시고용...ㅎㅎ

음 좋은 책들이 굉장히 많은데요 제가 개인적으로 재미있게 본 책은 김영모의 빵 케이크 쿠키 라는 책인데요
초보자가 보기에는 좀 어려울 수도 있어요
그리고 오키님책도 좋은데요
빵은 여러가지 나와 있지 않아요
제과가 더 많이 나와 있어요
그리고 기본적인 것을 알고 싶다면 홈베이킹 책 보다는 오히려
제과제빵 기능사 실기 책이 더 나을 수도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