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집 테팔 코팅 벗껴 졌어요. 새로 후라이팬 사고 싶은데
30cm는 되야 할듯 한데 ~롯지스칼렛3kg-.- 너무 무거울 것 같아서 걱정이예요
그래도 그냥 사볼까? 흠.~
스텐 후라이팬 솔직히 계란 후라이 빼고는 음식 하기 무서워요.
제가 아미쿡 26cm 였나~ 그거 사용하고 있는데
가운데가 불룩 올라서 그런지 기름이 계속 가장자리로만 몰리고 정말
계란 후라이만 하고 있어요. 감자는 타기 일수고 음식을 계속 망치니까 손이 안 가요
아미쿡 후라이팬 가운데만 불룩한 이유가 뭔지모르겠어요 ?
여러분들 혹시 사용하고 계신분 중에 이런 경우 있나요?
산지 1년 쯤 되었는데~ 사고 얼마 안됐던 것 같은데 가운데가 불룩하더러더라구요.
그때 전화 해 보는 걸 미루다가 여기까지 왔네요
스텐후라이팬 사용하고 나시면 바로 씻어 놓으시나요? 귀찮아요. 계란굽고 나도 바로 씻어야하고 힝~
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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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우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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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력돋는 유진님
무쇠든 스텐이든 30정도면 아주 무겁습니다. 그나마 롯지는 양손으로 들수가 있어서 그나마 나아요. 첨엔 검은때 묻어나와서 신경 무지 쓰였는데요. 자주 사용하다 보니 괜찮아 졌어여. 저도 벌겋게 무더나오는게 싫어서 소다로 빡빡 밀어서 회색빛 나도록 해서 세척하고 난후 가스불에 말려서 기름칠 해가며 쓰는데요. 무쇠는 고기 구울때가 가장 제격이에요. 그냥 후라이 이런건 스텐팬이 더 나아요. 첨엔 들기름 사용해가면서 해야 성공도 높구요. 첨부터 넘 예민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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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소자리
저는 무쇠양면팬쓰다가 너~~~~~~~~~무 무거워서,,
이제는 조그만 무쇠 후라이팬 하나쓰는데요
길이 잘 들여져서 이제는 아크릴수세미로 살짝 씻고 말려만 둬도 녹도 안슬고
음식물 붙지도 않고 너무 좋아요~^^ -
갤3
무쇠팬은 일반적으로 무겁고 스텐보다 관리하기 더 힘들어요.
저는 무쇠팬쓰다가 스텐팬쓰니까 요리 정말 잘되고 편하던데요.
사람마다 맞는 팬이 있는것 같으니까 잘 생각해보세요. 의외로 무쇠팬 잘 맞으면 즐겁게 요리할수있을거에요.
그리고 무쇠팬에다 볶음요리나 전종류 정말 맛있게 되거든요. 토마토같은것도 맛있구요.
하나 사놓으면 가끔쓰더라도 유용하긴 할거에요. 다만 많이 무거우니까 작은걸로 사세요.
길들이는건 한번 길들이고 나면 의외로 녹은 잘 안나요. 걱정안 -
맨마루
20지름처럼 작은것을 먼저 써보신뒤, 큰것을 사시라 권하고파요.
무쇠후라이팬.. 써보니 참 좋은데, 롯지제품은 무게가 있어 처음부터 30지름쓰시면 팔목이 남아날런지.. ㅎ
저는 20지름 롯지스킬렛하나.. 35지름 국산 무쇠팬하나 써요.
국산무쇠팬이 롯지보다는 가벼워서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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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차피 스텐이나 무쇠나 계란 후라이 하나하고도 닦아야 되는거 크기라도 작은걸로하자 싶어서
스테이크팬에 해보았더니 맛도나고 다른 그릇에 덜 필요도 없이 나무 받침에 받쳐서
식탁에 올려놓으니 폼나고 좋던데요..
계란후라이는 물로 생선도 구워서 바로 직행합니다.
뚜껑이 없는 것이 단점이라 호일로 꾸욱 덜어서 뚜껑처럼 씁니다.
생선도 맛나고 좋던데요.. -
보나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30cm 이상은 쉽게손이 안가고 부담스럽더라구요. 무쇠 작은 사이즈로 사용해 보시다가 결정을 내리는것두 좋을듯 해요...무쇠가 의외로 뒷처리에 시간많이 뺐겨요.. 세척해서 바싹 달구기만 하는데도 자주 사용하기엔 번거로운일이예요
전 팬 그렇게 자주 안닦아요..^-^;;;
계란후라이 하고도 늘러붙으면 뒤지개로 살살 긁어뒀다가
나중에 그냥 키친타올로 대충 닦고 쓰고 그래요..
근데 다른분들 사진 봐도 스텐 후라이팬 가운데가 살짝 볼록 하지 않나요?
전 전골팬을 후라이팬 대용으로 쓰고 있어서 편편하게 잘 쓰고 있어요..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