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3개월이면 차일드도 괜찮고 여유가 되신다면 토들피카소도 괜찮아요~
갠적으로 일본풍책이 땡기지 않아 차일드는 조카 줬구요~
토들은 유명해서 그런지 제가 봐도 책이 좋더라구요~

명꼬 이후로 창작책을 들이시지 않았다면...그림책이 좋아 추천합니다.
글밥수도 적고, 아이들에게 책에게 호감을 가질수있는 난이도 낮은 책에서 부터 단계벌로 점점 높아집니다.

차일드애플 33개월들어가는 우리 쌍둥이들 30개월에 들여줬는데... 아주 많이 좋아했어요 그리구 집앞 서점에서 25부르심 좀 비싸다싶구요~~~ 저는 1월달에 20직전이나 직후 가격인것 같아요 잘 알아보구 사세요

인성창작인 마음동화로 들였는지.. 지금 우리아이가 잘보고 있는 전집중에 하나네요.

^^ 생활동화라면...아기대통령도 추천해드리구요
자연관찰책은 저도 지금 알아보는중입니다. 여기서 정보를 좀 얻어가야겠네요 ㅎㅎ

생각마루 괜찮을거 같아요
자아가 생성되는 시기에 아이의 올바른 사고를 키워줄 수 있고 성장발달단계에 필요한 5Q를 골고루 자극할 수 있도록 구성된 책이라서 제법 좋더라구요

와우..첨들어본 종류가 굉장히 많네요..선택이 어려워요..서점에선 창작이 3000권정도 있음 좋네요..헐~

차일드애플은 정말 없는집이 없는것 같아요..6살 4살 아이가 있는데요..우리 아이는 이상하게 아기때 읽었던 책을 곧 잘 꺼내보고 엄마! 그때 그책 어디갔어? 하면서 잘 찾더라구요..3살때 읽었던책도 읽으면서 이거 기억나~하면서 스토리를 줄줄 꿰고 있어요..책 들이다보면 같은 영역으로 2~3질 겹칠때 많아요..아이가 어리니 처분하지말고 소장하시는 것도 좋답니다..제 개인적이 생각이였네요~*^^*

그렇군요..벌써 처분했는데..^^;
하지만 이젠 처분하지말아야겠어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