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딩 성향을 볼때..레이싱랄프보다는 스몰블럭 1.75가 맞겠네요..50만원정도면..그냥 타는 것이 돈 아끼는거고, 휠셋데칼만 맘에 드는걸로 교환하는것도 좋겠네요.. 도로위주 라이딩이라면 휠셋보다는 타이어가 중요하니..

제품 설명보니 레이싱랄프가 스피드 중점을 둔 제품이라고 하던데 별로인가요?
그리고 인도 10키로 정도 타는데 인도사정이 고르지 못하네요...인도 턱도 많이 타구요 ㅠㅠ
그리도 스몰블럭이 좋은 선택인가요?

꼭 튜닝하고 싶으시다면 저라면 크랭크를 바꿀겁니다, XT크랭크로.
덤으로 페달도 바꾸시면 좋고요.
로드는 휠이 정말 중요하지만 MTB에서는 경량화 정도의 의미입니다.
이것저것 손대면 조금씩은 다 좋아지지만 가성비가...그리고 손많이 대고나면 본체를 바꾸고 싶어지는데
수백만원 들인 걸 중고로 팔때는 수분의 일로 값어치가 떨어집니다.

휠셋 타이어보다 크랭크를 바꾸는게 가성비가 좋다는 말씀이시죠?

XT크랭크는 바꾸면 앞변속기 레버를 조작할때 감촉이 틀리고 페달질할때의 감각도 틀립니다.
더구나 큰 감량도 되고 일석 삼조 정도의 효과를 줍니다.
자전거의 중심은 BB고 그걸 돌리는 게 크랭크니까요.
그리고 타이어는 바꾸세요. 용도에 따른 타이어교환은 기본입니다.

타이어 바꾸셨나요?
체감 차이가 많이 느껴지시나요?

아직요. 좀 있으면 겨울이라서 순정더타고 봄에바꾸려고 눈팅중임돠

산에서 휠셋 허브라쳇 좀 해먹고 나니 엠티비 휠셋은 무조건 튼튼해야 된다는 생각으로 100정도 조립휠 투자하고 고장없이 산에서 잘쓰고 있습니다 엠티비는 엠티비 입니다 휠셋바꾸고 타야바꾸고 크랭크 바꾸고 뭔짓을해도 속도는 그닥 안빨라집니다ㅋ엠티비 기어비에 한계가 있어요 사실 휠셋 구름성도 거기서 거기입니다 비싼것도 전용구리스 안쓰고 세팅잘못되면 정말 안굴러갑니다 단순히 경량이나 뽀대용으로 생각하신다면 마빅이나 dt 완성휠종류 추천드립니다

메리다500이시면 그냥 타시다가 자전거를 기변하시는게
나을듯합니다.

타이어
켄다 코스트
슈바벨 마란톤 정도...저도 15년 500d타고 있어요.
그래서 좀 알아봣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