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아들 14개월부터 보냈는데요 적응 잘하고 넘 좋아해요.. 아침에 일어나면 가자고 옷부터 가져오고.. 다른 친구들과 어울려서 그런지 말도 많이 늘고.. 처음 한달은 울고 안떨어 지더니 한달 지나니 완전 적응.. 감기 같은 유행성질병을 좀 달고 살아서 안스럽지만.. 오전에만 보내는데요 제 시간도 생기고 괘안았어요.. 한달간은 애 보내놓고 매일 울면서 집에 돌아온거 같네요.. 이제는 보내 놓으면 뒤도 안돌아 보고 들어가서 놀아요.. 사회성 발달에도 좋

저도 같은 고민이에요... 지금은 같이 문화센터 다니고 있는데... 마음 같아선 어린이집에 잠시보내고 싶은 생각이 있어요...아직 조금 이르다고들 해서 좀 기다려볼까 생각중인데....
뱃속에 있을때나 지금이나 엄마가 스트레스 받으면 안 좋은거 같아요...

아직 이른감이 있긴하지만 그 시간을 활용해서 엄마가 스트레스도 날리고 에너지 충전도 할수있다면 괜찮은거 같아요
좋은 어린이집을 잘 고르는게 가장 큰 숙제인거같아요

저두 어린이집 보낼생각인데 우리아이도잘적응했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