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아가도 만13개월인데요~ 전 일부러 종이 찢으라고 신문이나 색종이를 주거든요~
그것도 소근육 발달에 좋다고 해서 헤헤
근데 잘 봐야 해요^^ 종이를 정말 먹기도 하긴하거든요~~^^

고미는 15개월 정도 부턴가 본격적으로 시작 했던 것 같아요.^^
그 전에는 엄마인 제가 무언가 해줄려고 해도 고미가 어려 받아드리기 어려울 시기라, 해줘도 엄마의 욕심 이란걸 알았구요.
돌 막 지났으면, 한창 입으로 들어갈 꺼라는 걸 생각해 일단 위생에 신경쓰여햐 하실 듯해요.
신문지로는 바스락 거리는 소리함께 찟기하면 좋을 것 같구요, 색종이 찢는게 부담스럽다면 종이비행기를 접어 날려 주세요. 아이가 직접 하지는 못하지만, 엄마의 모습을 보고 좋아

너무 조급해 하지는 마세요.
다른 엄마들은 언제부터, 어떻게 해주었다는데 내아이에게 나는 무엇을 해주고 있는가 라는 생각이 들때부터 이미 엄마의 욕심 때문에 아이가 아닌 단지 활동에만 집착을 하게 되는 것 같더라구요.
아이를 위한 활동인지, 활동을 위한 아이인지 혼란스러울수도 있으니...
지금부터 천천히 하나하나 시작해 주세요.^^*
아이는 엄마와 함께 하는 모든게 세상을 배우는 신나는 활동일 거에요.

저도 아이랑 12개월부터 시작했는데요
이때 아이들에게 온전한 작품을 요구하는건 무리고요
집에있는 다양한 재료(밀가루, 쌀, 국수등)를 가지고
오감을 이용한 탐색놀이만으로도 충분할것 같아요

이때는 거의 오감으로.. 누리들맘님 처럼 하면되구요
15개월정도 되면 문센에서 하는것 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