괜챦을 거에요. 저희 아가도 젖 떼고 나니까 한동안 참 많이 먹더라구요. 젖먹던 주기대로 계속 먹었습니다.

그냥 그렇게 잘 먹을 때 많이 먹이세요...
젖을 떼서 허전함에 그럴 수도 있지만..
크려고 많은 영양분을 섭취하기 위해 그럴 수도 있거든요...
오이공주님 말씀처럼 어느 순간 또 안먹는 때가 오더라구요.. 그게 더 걱정되요..

이 글이 전 왜이렇게 부러울까요 ㅠ 젖끊음 애들 잘 먹는다고 하던데요..울애는 12개월인데 넘 안먹어서 걱정 ㅠ ㅠ 젖만 잘먹어요 ㅠ ㅠ

너무 먹어도 걱정이군요...^^::
근데 응가를 잘하면 괜찮은거 아니에요? 변이 이상하면 모를까 그냥 변도 괜찮고 컨디션 괜찮으면
그냥 먹이셔도 될거 같은데...
많이 먹는아이 전..부러워요~~

저도 잘먹는 아이가 부러운데...정말 우리회사 언니딸도 너무먹어서 걱정하더라고요..근데 그만큼 크기도 잘 크던데요? 잘 먹으면 좋죠모..^^

먹고 탈만 없음 괜찮다고 하던데요. 저희 아가도 밥 먹고 얼마지나지 않아서 분유200씩 먹고 그러더라구요. 근데. 잘 지내는거 보면 괜찮은듯~^^

응가는 괜찮아요...묽지두 않구 변비두 없꾸..하루에 두번정도는 꼭 보거든요..문제는 배가 아주 빵빵한 상태로 다는다는 거죠...꼭 터질것 같아요...영유아 검진때 물어보니까..그냥 별 이상없다고만 시큰둥하게 그러더라구여...오키님들이 말씀하시는대로 괜찮겠죠..???

한참 먹을때인가봐요..울아가도 13개월인데 돌 전에 잘 안먹더니, 요즘 잘 먹어요..
배가 빵빵하게..^^ 너무 잘 먹어 걱정되다가도 잘 먹으니 기분은 좋더라구요..ㅎㅎ
변에 이상없음 잘 클라고 먹는거라 생각합시다..^^

부럽네요. 저는 우리 첫째(큰둥이) 입이 짧아 걱정이랍니다. 그래서 둘째(작은둥이)보다 키도 작고 몸무게도 덜 나가서 영양제라도 먹여볼까 하고있네요.

저희딸은 넘 이유식을 안먹어서 13개월에 젖을 띠었는데...글구 엄청 먹더라고요~ 특히 쭈쭈공주라 불릴만큼 엄마젖을 달고산지라...그리 늘지않던 몸무게가 두달사이에 1.5kg나 늘었어요 돌때 8.7kg여서 넘 걱정했는데...지금도 배는 언제나 올챙이배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