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달이 넘었나봅니다. 울딸이 우주와 인체에 완전 꽂히셔서리...
다른책들은 처다도 보지않고 늘 우주책과 우리몸책을 끼고산답니다.
방에는 행성들사진붙혀놓구..
행성의 이름과 특징까지 줄줄외고다닐정도랍니다.
이뼈는 무슨뼈구 방광에 오줌이 꽉차서 쉬를 하러간다구하구..
큰장자에 똥이 다찼다구 연락이 왔어요!하고 ㅡ.ㅡ
창작위주를 보여주고 싶은데..이번에 대여한 일곱색깔은 일줄반짝 보더니만..완전 찬밥!!
세달전까지만 해두 고루 잘봐주던데..
인터넷 돌아다니며 우주, 인체에대한 단행본들 사주고.. 도서관가두 매일 보는책만 보구..
이대로 둬두 대는건지
책편식을 지켜봐야하나여~ 관심을 다른곳으로 끌어줄 방법은 없을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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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3-12 02:14: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