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정말 허공에다가 말하는것 같습니다..
요즘은 아예 제말을 들을려고도 하지 않아요...
왜이리 번잡스러운지...
한시도 가만있질 않네요...
아들아..난 니가 잘때가 젤루 좋다...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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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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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담
저희애도 27개월.. 정말 말 안듣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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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별
울 아들 30개월 저하고 똑같은 마음이시네요.. 오늘도 위험천만한 일을 여러번.. 휴우~ 혼내지 않으려해도 나도 모르게 야단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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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예
울 아들 이제 14일이면 29개월. 정말 요즘같아선 어린이집이라도 보낼까... 생각되요. 책임회피용...--;
무슨 말만하면 왜이리 핑계꺼리가 많은지...\000 때문이야\ 울아들 입에 달고 삽니다. -
엘보어
얼마전엔...이런 징글벨아..했네요..그랬더니..흰눈싸이로 이러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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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블루
저두 30개월..아들.. 지금은 말 안들으니.. 혼자 하는것을 많이 해요.. 요즘 저희집근처 봉화산 올라가기..초등학교에서 축구공 가지고 놀기.. 힘이 넘치는 아이라.. 운동하고 잠 잘자요..ㅋㅋ그리고 말안들때는 타이머보여주며..작은공간에..가만히 놔 둡니다.. 맨처음 울고 난리지만.. 문 닫아버리고..신경안 쓰면.. 나중에..잘못했어요..하던지.. 하더라구요..처음시도때는 매를 들었어요..매는 정말 싫었는데..그게 안되더라구요..지금은 첫매가 아팠던
2022-03-12 00:18:57
공감백배입니다 ~~거기다 우리아들은 싫어싫어소릴 노랠하구뎅겨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