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용해 보진 않았지만..

베이킹 책을 보다보면 팬을 두장 겹친 사이에 물을 넣는 방법이있던데요
한번 시도해 보시면 어떨지 모르겠구요.

카스테라종류를 구울때는 신문지를 여러겹 바닥에 깔고 굽기도 합니다만..
신문지나..종이박스-비닐코팅이 되어있지않은것으로 사용해도 저의 경우는 타지않던데요...
오븐에 따라서인지..종이가 탄다는 분들이 가끔 있는듯 하구요...

두 방법을 합쳐서 신문지를 두껍게 해서 물을 적셔 주고 팬과팬 사이에 깔아보시면 어떨까요

음...저는 처음할땐 아랫면에 그냥 철판을 두고 하다가 중간쯤엔 가운데철망과 철판을 겹쳐서 하는데
한번 시도해보심이...저두 과자구움 잘태워먹었거든요^^

앗..감사합니다. 시도해봐야겠어요. 어제는 밑면이 또 타서 넘넘 속상했었거든요..근데 티미도님 방법은 제가 이해를 못하겠어요...죄송하지만.ㅠㅠ 그냥 아랫면에서 굽다가 중간쯤엔 가운데로 철망과 철판을 옮긴다는 말씀이신가요?? 케익같은경우는 높이가 왠지 불안해서요..죄송하지만 다시 말씀해주세요. 제가 이해력이..ㅠㅠ

팬 덧대세용...
카스테라라....케익시트 같은건...
신문지 접어서 팬사이에 넣으심 좋은데용....
파운드케익은 신문지 깔고 구우면...
애가 막 앨비스파운드 케익 잘못 구우면 떡지는것처럼...
꿀사과에 꿀 박힌것처럼 막 그렇게 되더라고용.....
팬사이에 물도 많이 넣으심...
밑비닥은 안익고 막 찐득하게 그러고 있어용....
조절 잘 하셔야 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