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00원에 한표~~~
요즘 이 정도면 대부분 5,000원 이상은 받는거 같던데...
게다가 핸드메이드 잖아요~~~ ㅎㅎㅎ

저렇게 두개가 샌드된거라면 700~800원정도 받아야할꺼같아요...
사브레종류면 개당 300~400정도?
유기농 박력이나 서울우유버터 굽는시간등 무시못할꺼같은데요~^^

오이지님~스칼렛님은 부지런도 하시네요^^아침부터 댓글도 달아주시공~~죽순님들..ㅋㅋ
저두 5천원이 합당하다 생각하는데..엄마들 비싸다 안할까요??

제가 보기엔.. 들어가는 비용이 얼마인지 부터 계산하셔야 할 듯 싶네요..
밀가루, 버터, 설탕등등 들어가는 재료들 가격부터 파악하신 후 그에 맞춰서 결정하셔야 할 거 같아요..
만들 때는 잘 몰랐는데.. 계산해 보면..
홈베이킹의 경우 속재료가 부수적으로 들어가는 게 많아 생각보다 비싸지는 경우가 많더라구요..

갯수가 7개인데 샌드쿠키.. 5천원이면 싼거 아닌가요?? ^^;; 키즈오키에서 파는거라면 유기농 재료같이 좋은 재료쓰고 비싼 가격 정책으로 나가는것도 괜찮을거 같은데요..
요새 엄마들 먹거리에 많이 민감하고.. 키즈카페는 항상 들르는 곳은 아니니까요..
아이들 놀고 엄마들 편히 수다떨려 다녀가는 곳인데 싼 쿠키는 의외로 안 먹힐수도 있을거 같아요.. 제 생각입니다만..^^:;

전 오늘 현장학습이라 5명 한테 그냥 세종류 세개씩 넣어 주었는데... 맛있다고 하면서 직접 만들어 준다든지 차한잔 대접도 없네요 ㅠ ㅠ 저두 다 유기농 재료인데...... 솜씨 늘었다고 칭찬? 받았어요.

저도 오천원정도가 좋을거 같아요.

요즘 먹거리에 신경쓰시는 어머님들은 비싸다고는 안하실거 같은데요.. 근데요..도도신비님 안산사세요?? 블러그 케익중에 안산 2030 - 이런말이 적혀 있어서요..ㅎㅎ

저 안산사는데요~~안산엄마들한테는 많이 비싼가봐요~^^;;

오천원 받아도 별로 남는건 없겠네요
샌드쿠키 별로 좋아하지않는데 요건 참 맛있어보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