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기쨈은 만들기도 쉽든데.
포도쨈은 씨와 껍질 제거하기도 힘들던데.. 손바닥 아퍼가면 짜고 누르고 해서 겨우 만들었더니...
쨈을 다만들고 한시간 쯤 뒤에인가 이제 병에 담아야겠다 했더니...
다 굳어서 움직이질 않는 거 있죠..
이런 황당 난감한 사태가..
포도를 한 여섯송이인가 일곱송이 넣고
설탕을 너무 많이 넣어서 그런가요
아님.. 포도에 건더기가 없어서 그런가요.
너무 오래 했나요..
흑흑.. 정말 슬프네요.
남편은 버리라고..
그럴 수는 없어..
어떻게 살릴 수 있는 법은 없나요?
댓글 3
2022-09-21 11:46:01
요건 정말 모르겠네요.. 고수님들 빨강모자님좀 언능 도와주세요~
애처로와 죽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