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기대와 함께 받아본 수학동화
지루하진 않을까..따분하진않을까 하는 염려와 함께
받아보자 마자 전권을 다 살펴보았습니다.

지극히 개인적인 취향으로5권정도는(어린이수학)
어른인 제가봐도 지루한 전개와 억지스런 스토리가 있었으며,
과연 수학동화로 구성된게 맞나 싶은정도의 실망감까지..ㅠ.ㅠ.
물론 단계가 높아서 일수도 있으나 아이의 흥미를 끌기엔 조금은 아쉬웠어요.

그러나
웅꼬수는 아이에게 두말 할 거 없이 제대로 흡수되고 있는거 같아 참 뿌듯하고요.
흠잡을때가 없는듯 합니다.
책읽을때 팁도 친절히 기재해 주는 센스까정...

아직이른감은 있지만 창작이라 생각하고 꾸준히 접하다가
교구와 함께 활용하면 어린이수학도 아이에게 좋은 영향을 미칠꺼라 기대하며
꾸준히 읽혀줄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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