맘 아프시겠네요~ ㅜㅜ 저도 그런경우가있었어요 ㅜ 기다리다 지쳐 제가 그냥 구하겠다고 했어요 그게 젤 맘 편한거 같아요~^^

저도 이번에 미루면 됐다고 하라고 했는데.. 이러다 신랑이랑 싸움 나겠어요..

그냥 직접 알아보셔도 괜찮을텐데요..어자피 비수기라 방도 렌트카도 충분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몇 분이신지 모르지만 4인 가족이라면 하루 6만원이어도 충분하게 좋은 숙소 많이 구하실 수 있답니다.

직접 알아보려고 여행오키 가입까지 한상태였는데... 일이 어떻게 이렇게 됐는지..
비수기라지만 가시는 분들 많아서 좋으면서 저렴한곳은 예약이 끝났다고 하는걸 본것도 같고..
오늘까지만 참고 고생스럽지만 처음부터 다시 시작해야겠죠..
그분이 일정일정까지 우리가 짜도 되는데 맛집이랑 이런거 막 알아봐주신다고 자진 그러시더니
너무 일을 크게 벌리셨는지...ㅠㅠ 그분이 제주도 사시는 사람이라고 하시더라구요.

10월중순이시면 비수기라 부탁안하셔도(부탁하신분이 뭐 공짜.. 이런거 해주실분 아니면.. ^^;;) 가격도 저렴한걸로 알고 있는데.. 계속 말하기도 뭣하고.. 그러자니 답답하고.. 참 애매해요.. 이런경우..

그러게요.. 참 애매하더라구요. 카 렌트도 소형차 가격으로 중형차 알아봐 준신다고 하고..
그런데 자꾸 시간만 미뤄지니... 걱정이랍니다..^^ 믿고 계속 기다려야할지... 어쩔지... 참 난감해요...

저도 담달에 가는데 숙박이랑 렌트는 하나도 예약을 못하고 있네요...

에겅.. 전 미리 여행오키에 가입해서 이것 저것 보면서도 손놓고 있어야해서 더 그래요...ㅠㅠ 빨리 예약끝내고 맘편해 지고 싶거든요...

저두 담달이라..아직 시간 많다고 생각하고..암껏두 준비 안하고 있는데..ㅋㅋ
날짜만 정하고..ㅋㅋ

ㅋㅋ 전 왜 얼마 안남았다고 생각이 드는걸까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