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가지 채소의 소개와 그 채소를 가지고
싹을 틔우는 것에 대해 나와있는 책이네요..
실제로 관찰일기처럼 처음 싹을 틔우기 위해
싹 틔운 날짜. 5일 경과후, 15일 경과후, 25일 경과후....
직접 관찰을 하면서 책을 엮어 나갔더라구요..
집에서는 흔히 감자싹이나. 당근 싹을 볼수 있는데
책에서는 좀더 다양한 싹을 볼수 있어서 좋았네요..
음 예전에 몇번 싹틔우기 하다가 실패한 적이 있는데
이번엔 아이랑 같이 도전해보기도 했답니다.먹는거라 서 그런다..
감자가 달린것을 보고 무척이나 신기해 하더라구요..
나중에 직접 감자캐기 체험학습을 가면 좋을거 같네요..
시댁에 가면 되겠지만....
집에 몇가지 채소가 있어서 싹틔우기를 해보았답니다.
집에 해양심층수 생수병이 있어서
그것을 가위로 잘랐답니다..
생수병이 투명하니 관찰하기 더 좋을거 같아서요
무, 당근, 감자도 준비했답니다..
경과를 알아보기 위해 심은 날짜.
6월6일도 쓰고 채소의 이름도 적었답니다..
유림이 이름도요...
각 생수통 뒤에다가 이름표를 붙이고.
물도 따라서 넣고..
완성이 된 채소 싹 틔우기랍니다.
지금 당장을 싹을 볼수 없겠지만
시간이 지나면 볼수 있겠지요?볕이 드는 베란다에다가
채소 3총사를 놓았답니다..
싹이 잘 자라야 할텐데..
2022-03-10 02:01:00
재미있는 자연관찰이네요^^
저는 의도하지 않아도 감자에 자꾸 싹이나네요^^
당근은 싹나는게 예뻐서 요리할 때 종종 해보구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