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쉬하는 모습만 봐서 그런가요??
아빠 쉬하는 모습을 보여주심 도움이 안될까요?
전 아직 배변 훈련 시킨적이 없어 경험은 없지만 주변이야기를 듣자면....

주전자에 물 받아서 병에 넣는걸 보여주고

어머 ~~주전자도 쉬하네!! 하고 말해보세요
조금 도움은 되는듯해요~

햇살열매님.. 넘 좋은 아이디어네요^^
울 아들래민 24개월인데두.. 아직 배변훈련이 전혀 안 되구 있어요..
쉬했다는 말도, 응가했다는 말도 전혀 안 하네요 ㅠㅠ

울 아들래미도 22개월인데 봄되면 하려구요... 아빠가 도움을 주면 잘 할것같네요.

울딸도 20개월인데 여름에 할려구 맘먹고 있어요...집에서 잘하는 아가도 밖에나감 정신이 팔려서 잘 못가린데요...밖에 나갈땐 당분간 기저귀하셔야 할꺼에요...성공하심 꼭 글올려주세요...

넹 감사해요. 지금 차분히 잘하고 있내요. 햇살열매님 굿아이디어예요. 당장 시도해봐야겠내요.

우리딸은 지금 18개월인데요 여름에 옷벗겨놓고 살려구요 그때쯤이면 21개월 정도 되니까 딱 좋을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