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오키에서 정말 도움 많이 받아서

그냥 대충 발효빵 잘해먹고 있었어요.

그런데요...

저는 빵을 만들때 밀가루 50그램당 인스턴트이스트 1그램으로 계산해서 넣었거든요.

그런데 어떤 레시피는 제가 쓰는 비율보다 인스턴트이스트가 더 모자르게 들어가는 것도 있고 많이 들어가는 것도 있더라구요.

심한것들은 2배도 차이 나던데...

무슨 차이입니까?

많이 들어가면 어떻고 적게 들어가면 빵이 어떻게 되는건가요?

그 차이가 너무 궁금해요.
그리고 물의 양도 너무 궁금해요.

어떤건 반죽이 너무 질고 어떤건 적당히 되직하고...

저는 레시피대로 따라하다가 반죽이 너무 질면 손반죽하는데 손에 묻는게 좀 그래서

대충 느낌으로 밀가루 더 넣고 하거든요. 그렇다고 빵을 실패한적은 없었어요.

그런데 질은 반죽이랑 된 반죽의 차이가 뭔가요?
고수님들 부탁드려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