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저도 그렇게 보고 있습니다. 이전 잔차때 잡는 강도가 아직 익숙해서 그럴수도 있는 것 같습니다.
아직 초보라 급경사에서 정신이 없는 것도 있고.. 시마노 XT인데 유격이 얼마 없더라구요. 너무 칼 브렉이라 그런 것 같기도 합니다.

브레이크를 넘 과하게 잡아서 그래요
겁먹지 마시고 지금보다 좀더 빠르게......

정답 이신 듯..

네 그게 우선이 되야 할 듯.. 시간과 적응이 필요하겠네요. 맘이 편합니다 ㅋㅋ

급경사 다운시에 앞브레이크는 원핑거 뒷브레이크는 투핑거로 제동을 해보세요 맘이 훨씬 편안해집니다 ㅎㅎ

같은 코스 반복 연습하면 어느 정도 요령 생깁니다.
많이 타고 유튜브 같은 곳에 동영상 보세요
웨이트백 너무 뒤쪽으로 하면 핸들링과 브레이킹 잘 안 됩니다. 경사도에 따라 적정한 웨이트백을 해야 합니다.
그 감은 많이 타 보는 수 밖에 없죠.

저도 많이 배우고 있는 과정이지만...
제 생각에는 웨잇벡을 너무 많이 하셔서 체중이 너무 뒤로 가는듯 합니다. 너무 뒤로 가면 앞바퀴 콘트롤 어려워 지고,
겁나서 브레이크 더 꽉 잡고, 그러면 넘어 집니다.
급경사라 해도 체중을 어느정도 앞바퀴에 실어줘야 합니다.
그래야 앞바퀴가 슬립 안나고 제동력이 살아납니다.
항상 페달이 체중 중심에 있도록 연습이 필요합니다.

정확한 브레이킹은 락이 걸리지 않은 상태로~
브레이킹이 되셔야 하겠죠~

앞브레이크가 뒷레이크보다 제동력이 좋기 때문에 싱글에서 주로 쓰는건 맞지만 앞브레이크가 미끌어지면 바로 균형을 잃게 되겠지요. 그러니 급경사 다운에선 앞브레이크가 미끄러지지 않을 정도의 강도를 체득하는 것이 중요해요.

29인치와 26인치 타이어접지면적 차이일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