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유지를 뺀 나머지재료들이 섞여 밀가루가 완전히 섞여 한덩어리로 뭉치면 유지를 넣으셔도 됩니다..
처음부터 유지를 넣으시면 밀가루와 수분이 결합하는것을 방해 하기 때문에 나중에 넣어주는 겁니다.

2.발효의 온도는 어떤 반죽이냐에 따라 달라지지만 일반적으로 37도 정도 입니다..반죽온도와 수분의 상태를 촉촉하게 맞춰주시고 반죽이 마르지않게 하세요 발효는 시간보다는 반죽의 발효 상태를 보셔야 합니다...한여름에는 실온에서 20분만에 부풀기도 하고

재도전 해봐야겠어요...감사합니다

꼭 성공하세요~

아..답변이 빠졌네요...
반죽은 조금 뜯어서 두손으로 잡아당기면서 펴 주면 글루텐이 풍선껌처럼 얇은 막처럼 펼칠수 있으면 그만 하셔도 되는데요...
검색해 보시면 사진찾으실 수 있을겁니다...

전기장판을 이용한 발효법이 쉬운데~~~
저도 초보라 솔직히 오븐발효랑 렌지 발효는 어렵더라구요.
전기장판이나 찜질팩으로 하면 수분을 따로 주는건 못하지만 일정한 온도가 계속해서 유지되기 때문에 발효되다가 꺼지지는 않죠.
그리고 생이스트는 잘게 잘라서 냉동실에 넣어놨다가 반죽하기 1시간 정도 전에 꺼내서 반죽하면 별 이상 없더라구요. 전 냉동실에 생 이스트 잘라서 잘 밀폐시켜놨다가 사용해요.

전기장판을 이용한 발효법 알려주세요~`

요즘엔 그냥 뚜껑만 덮어놓고 실온에 1시간 정도두면 되더라구요.
발효가 좀 천천히 되는게 빵맛도 더 좋은듯하구요^^
반죽은 눈으로 보셨을때 매끈하게 보이면 그만 하시면 되요.(키친이로 2~3단정도??)
우둘투둘하다가 윤기나게 매끈해지는 순간이 오거든요^^

유지를 제외한 재료를 한꺼번제 저속에서 돌리다가 한덩어리가 되면 유지 넣고 가동...이때 2~3단으로 하면 되는건가요?

예^^

드라이 이스트는 미지근 한 물에 담가 퍼지면(?) 그 때 반죽을 해야 한다고 하던데요. 저도 첨에 그냥 넣었는데 좁쌀 크기의 이스트가 그대로 섞이지 않아서 반죽이 부풀지 않았었어요. 지금은 인스턴트이스트를 쓰고 있지만요..그리고 발효는 전자 렌지에 뜨거운 물 한 공기 정도와 볼에 랩 씌운 반죽을 넣어 두니 금새 두배가 되요. 굳이 돌리지 않아도 되고요. 중간에 물이 식으면 뜨거운 물 로 갈아주면 더 좋더라고요..ㅎㅎ 다들 알고 계신 기본 상식을 알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