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전 가방매고 혼자 2주정도 제주도 여행갔을때 게하의 매력에 푹 빠졌어요~~이곳저곳 돌아다니며 조용히 있고싶을땐, 조용한 게하에서.. 떠들고 싶을때 시끄러운 게하에서..소중한 시간을 보냈어요.

그리고, 2년전쯤 신랑이랑 둘이 갔던 제주도 여행. 게하의 매력을 알려주고자 1일은 게하에서 묵었는데,
아쉬운 점도 있었지만 좋은 추억을 남기고 왔네요.2014년! 8월 여행을 앞두고 또 1일은 게하에서 묵으려고 ㅎㅎㅎ 2년전쯤 갔던 가입되어있던게하 오키를 자주 들어가며 눈팅을 했는데 스탭들의 태도에 대한 안좋은 후기가 올라와있더라구요.
근데 그글이 곧 삭제됨. 그리고 다른분도 불만글 올렸는데 삭제.
글쓴분이 자기글 삭제되었다고 올렸는데 또 삭제…
여기서 애정을 담고 제가 삭제하시는건 아닌거 같다고 올렸는데,
강제탈퇴당했네요;;;;

그래서 거기 게스트하우스는 항상 좋은글만 있었나봅니다.
애정있던 곳이였는데 괜히 씁쓸해지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