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즐거운 금요일인데 자출은 , 라이딩은 잘 하고 계신지요?

저는 아가가 생겨서 기쁜 마음으로 잠시 라이딩을 접고 있습니다.
그러나, 라이딩은 접을 지언정 계속 용품은 보게 되네요. ㅎㅎ

그러면서 잠시 쉬는중 용돈 조금씩 모아서 뭐 하나 마련해볼까 하는데요..
현재 폴딩형 미니스프린터 (자출용-정확히는 지하철연계 퇴근용), 엠티비 요렇게 2대 운용 중입니다.

요새 보고 있는 것중
1. 블랙박스 (듀란 다시 풀릴때or가민 버브 일반 or현재 쿠팡 79000원짜리 bicam?)
2. 속도계 (싼 핸폰 연동되는 블투센서 or 가민 1000)

생각 중입니다.
물론 당장 보다는 좀 시일을 두고 사려고 생각중이고요.
(가격이 센걸 선택한다면 6개월 에서 1년 정도 시간 두고 생각중입니다.)

그러면 질문 드립니다.

문의
1. 1,2 번중에 선행 되어야 할 것은 무엇일까요..(안전상? 블박이 먼저 선행 되어야 하겠죠?)
가민 버브는 소프트웨어가 가민엣지와 연동되어 동영상 재생시 코스 및 여러 정보를 볼 수 있다 해서요..ㅎㅎ
(물론 엘리트는 쉽게 볼 수 있고 가민버브 일반은 수동으로 맞춰줘야 하지만...)
2. 속도계는.. 그냥 아무것도 사지 말았다가 가슴속을 채워주지만 민망한 가격을 지닌 녀석으로 한방에 가는게 제일 좋은 선택일까요..
(속도계/케이던스 는 많이 필요성을 느끼는데..가민까지는 솔직히 꼭 필요하다기 보다 그냥 만족용 일거 같긴해요^^;;)

금욜인데 일하다가 심심해서 좀 적어봤습니다.

(적어 봤는데..답정너 네요.. 가슴속을 채워주지만 민망한 녀석을 사야하는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