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개월수를 제목과 내용에 꼭~적어주세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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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글은 지우시고 게시글 작성하시면 되십니다)27개월 남아)친구들을 때리고 꼬집는 아이..어떻게 하면 좋을까요?정말 속상해서 오늘은 울고싶네요
정말정말 울아들 순하고 착한아이였습니다.
정말 주위에서 울 아들같은 아이낳고 싶다할정도로 순하고 학습태도도 좋구 잘웃고 성격좋고 그랫는데
두돌전후로 ..부쩍 활발해지고 친구좋아하고 하길레
넘 기특했어요
근데 한달사이에 친구들 때리고 얼굴을 꼬집고 막 그러네요
친구가 자기물건을 뺏았으면 가서 얼굴을 꼬집고
자기앞에서 얼쩡되기만 해도 화가나는지 막 그러네요
또 어쩔땐 친구가 오면 반가워하면서 얼굴을 만지면서 얼굴 꼬집고 그러구요
휴,...도대체 왜그러는지..화나도 꼬집고 친구를 좋아해도 꼬집고 때리고 왜그럴까요?
인터넷보니 소유욕이 넘강하면 자기것을 뺏았기거나 친구들이 자기물건만 봐도 뺏길까봐 때린다고 하던데
도대체 통제도 안되고
혼내도 안되구 타이르고 달래고 설명하고 해도 도저히 안되네요
그래서 문화센터도 끊고 친구들도 안만나볼려고 해요
도대체 왜 그러는지...넘 힘드네요
오늘도 문화센터가서 4명이나 꼬집고해서(친구가 자기거 뺏거나, 친구랑 장난치다가 좋아서..)
분위기 정말 안좋았꺼든요 그래서 문화센터 취소했어요
울아들이 문화센터 정말 좋아하고 거기서 제일 잘 따라하고 잘 노는데..
그만둘려니 눈물이 나네요..
근데 다니지 안흔게 좋겠죠?ㅠㅠ
넘 속이 상하고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요
선배오키님들 좀 도와주세요
ㅠㅠ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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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이도 어린이집 다니면서 친구 얼굴를 심하게 꼬집어 성형외과 데리고 다니며 치료해 준적 있답니다.
무지 속상하지요.... 그래도 책을 통해 많이 고쳐진 것 같아요. 바른행동동화 보면 다양한 상황들을 재밌는 이야기로 엮어 아이 스스로 어떤 부분이 잘못되었는지 느끼고 고칠 수 있게 해준답니다. 부록 육아지침도 저에게 도움 많이 되었구요, 아이를 이해하기 보다는 제 기준에 맞추려하지 않았나 하는 반성까지 하게 되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