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난감하고 어려운 상황이네요... 뭔가 이상한 느낌이 있었을 때 내려서 확인하셨으면 더 좋았을 것을.... 체인이 끊어진건 아니죠? 체인이 빠졌다는 것은 보통 가장 안쪽으로 빠지는데, 그럼 드레일러 셋팅 문제거든요... 체인이 끊어지거나 다른쪽으로 빠졌다면 당연히 결함이겠구요... 정확한 상황을 알아야 하겠고, 이미 자전거 포에 자전거가 넘어갔다면 자신들이 혹 과실이 있다면 그 부분 수정했을 것도 같구요

감사해요 ..ㅠㅠ바보같이 그 수리점 근처에서 난사고라 그 집에 다시 맡겨놓은 모양이에요..빨리 찾아오라고는 했는데..체인이 끊어진건 아니고 ..드레일러세팅이라는건 보통 바퀴를 두 개 다 갈때 만지기도하나요?..

기존 튜브를 빼기위해서는 뒷쪽이든 앞쪽이든
한곳에 공간을 만들어야 (입구를 열어야) 다쓴 튜브를 빼고 새 튜브룰 넣을 수 있습니다 .

뒷쪽은 아무래도 기어와 밀접한 관계가 있어서 (스프라켓 , 뒷드)쉽게 바뀌지는 않겠지만 .. 약간의 접촉은 있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

하지만 이 또한 증명하기 어렵죠 ....
ㅜㅜ 남일 같지 않네요 .. 빠른 쾌유를 빕니다 .

안타깝네요...
수리 후 조금이라도 이상하다고 느꼈다면 바로 내리셔서 확인을 해 보셨어야...
원인 규명이 매우 힘들것 같군요. 5분간 언니분이 어떻게 했는지를 증명하기도 힘드니까...
체인이 빠졌다고 저렇게 되시는 것이 더 이상하게 생각되요. 앞 바퀴에 어떻게 다리가 끼이는지도요...

아뭏튼, 흉터없이 잘 치료가 되시길 바랍니다.

변속기부분의 문제 같은데 기존에 문제가 있었는지 매장에서 수리중에 문제가 생겼는지는 판단이 어렵네요
그리고 운전자의 조작미숙이 원인이 될수 있으니 자전거의 문제로만 보기도 힘드네요

아..아무래도 의견들 주신거 보니까..증명하기 어렵고 애메한게 많네요..ㅠㅠ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그러니까요~~ㅠㅠ차가 폐차를해도 하나도 안다치는 사람도 있도 그냥 평지를 걷다가도 심하게 다칠수도 있는게 사고라서..운이 좀 안좋았던거 같긴한데요 페달을 밟으면서 앞으로 나가려는데 페달이 헛돌고 미그러지면서 발이 휠사이에 끼었대요..ㅠㅠ 5분간은 아주 정상적으로 건드린것 없이 그냥 탔구요..

자체적으로 해결이 안되면 소송으로 가야 하고 소송으로 가면 원고측이 사고가 수리로 인한 것이라는 입증을 하셔야 합니다. 근데 그 입증이 위 사안에서는 쉽지 않을 것 같네요.

아이고~정말 심각하게 다치셨네요
혹시 서서 댄싱하신건 아니신지요?
댄싱하다가 체인이 빠지면
끊어진것과 거의 똑같이 되는데요
굉장히 위험하죠
누구의 과실인지 입증하기 참...
안타깝네요
어떻게든 좋게 해결되시길...

페달 밟을때 힘주어 밟나봐요? 발이 미끄러지고 앞바퀴에 끼일 정도면 엄청 힘을 준 것 같은데 자전거를 그렇게 타면 무릅연골에 무리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