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에 제주도에 다녀왔습죠..
눈이 엄청왔던 제주도.....
고생하고 돌아와서 그런지 감기몸살걸렸어요..ㅠㅠ
아픈지 4일째......
월초라 바쁘고 년초라 작년 결산도 해야하고.. 매일 야근에..ㅠㅠ
콧물이 너무 나서 삼일동안 두루마리 휴지 한통 다썼네요..ㅋㅋ
머리도 띵하고 힘이없어요.. 아휴
목소리도 안나와요ㅠㅠ 되도록이면 말도 안하고 일하고 있어요..
오늘은 일찍 퇴근해야지 생각하고 있는데 또 작년 자료를 뽑아 달라고 하시네요..
스피드하게 일하고 일찍 퇴근 할수 있을까요..
결혼한지 3개월에 접어들었어요.....
아프니 울엄마가 너무 보고싶네요..ㅠㅠㅠㅠㅠㅠㅠ
오전에 울엄마 아픈건 괜찮냐고 전화하셨는데.. 눈물날뻔 했어요..
엄마 보고싶어~~ 으앙~~~~~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