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이 그럴 때가 있나봐요. 하연인 지금 한시 두시에 난리 치고 잡니다. 넘 힘들어요.

저요저요~ 울 딸은 9시에 울어요 외출해서 들어와 계속 자다가 9시에 깨더라구요 근데 그때 부터 울어되는데 30분은 죽어라 울고 난리네요 여러대 맞고 얼르구 난리를 칩니다 30-40분 지나면 언제 그랬냐듯 잘 놀아요 그리고 늦은시각에 온 가족이 잠이 들죠~~ 좀 황당하죠 ㅋㅋ 아기들 다 그런가봐요?

우리 정현이도 지금 그래요 ㅜㅜ

어제 울쭌이 그랬는데....걍 계속 안아줘도 달래고 왔다리 갔다리 하면서 겨우 재웠어요..
저도 왜 그러는지...근데 어디서 봤는데 아기들이 낮에 좀 스트레스 받거나 하면
밤에 자다가 좀 칭얼댈수도 있다고 하더라구요...내가 울쭌 스트레스 줬나???

오우~ 울딸래미 두달전에 한달가량 그랬어요. 그때 완전 피곤했다죠... 저 회사에서 맨나당 졸았어요;;;

저도 왜 그랬는지 도저히 이유를 모르겠더라구요.. 낮에 붙어있는것도 아니고;;;;

울 공주도 16개월쯤 약 한달동안 그랬던것 같아요 지금 18개월되니 많이 괜찮아졌어요...

그런 시기가 있나보죠... 엄마 되는 길은 멀고도 험난한가 봅니당....ㅠㅠ

울 완이두 한동안 그러다가 잘자더라구요.. 한때 아닐까요?

울 연준이도 어제 그랬네요. 공갈젖꼭지 물고 잘때는 밤에 깨도 공갈이 다시 물려주면 울지 않고 바로 골아떨어졌는데.. 공갈이 떼고 나서는 어제 울 신랑이랑 저랑 깜짝 놀랄만큼 대성통곡하다 잠들었어요. 왜 그럴까요. 내일 모레 만 16개월되구요. 에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