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갑습니다. 우리딸도 5살이예요.
저도 아직 둘째가 없어서 고민인데..
5살 차이나면 많이 힘드신가요?

나름 장단점이 있는 거 같아요. 그런데 나이차가 많으면 큰아이가 작은 아이를 더 예뻐해서 둘째 키우면서 큰애 질투를 너무 걱정하지 않아도 되는건 있어요. 또 연연생이나 두살 터울 아이들은 키울때 엄마가 힘들어도 키우고 나서 어느정도 학교 가거나 하면 엄마가 많이 편해서 그것도 장점인거 같고요. 같이 키우면서 학원이나 여가 활동을 같은 시간에 같이 맞춰서 할수 있다는 장점 등이요. 작은 아이가 너무 차이가 나게 되면 여가 활동도 수준이 달라서 조금 힘들어

우린 큰딸이5살이예요~~

헉~ 그럼 셋이요? 우와~ 사실은 부럽습니다. 하나 더 낳고 싶은 마음이 굴뚝같은데 또 아들일까 싶어 포기하고 있답니다.